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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취임...민생경제·방역 강조

등록 2021.09.08 14: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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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해용(사진 오른쪽)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8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2021.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해용(사진 오른쪽) 신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8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2021.09.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정해용 신임 경제부시장이 8일 대구시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와 민생 경제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경제부시장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정해용 경제부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본관 10층에 마련된 대구시 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를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대구경북상생장터'를 찾아 지역 상인들과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구·경북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해답을 모색했다.
 
또한 오후에는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1년 기업애로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인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젊은 경제수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시청 별관 집무실에서 경제 관련 부서 실·국장들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으며 지역 경제 현안들을 꼼꼼히 챙기는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 관련 회의에 참석하며 취임 당일 일정을 마무리한다.

정해용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 민생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 것이 급선무”라며 “소리없이 강하게 변화와 혁신으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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