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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지 경기교총회장 취임 "젊은교원 관심끌도록 최선"

등록 2021.09.16 16: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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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주훈지 제36대 경기교총 신임 회장(사진왼쪽에서 두 번째)이 온라인 취임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사진=경기교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주훈지 제36대 경기교총 신임 회장(사진왼쪽에서 두 번째)이 온라인 취임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사진=경기교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16일 제36대 주훈지 경기교총 신임 회장 온라인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에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백정한 경기교총 전 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이 동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17개 시·도 교총 회장 등 여러 교육관계자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새로운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했다.

주 신임 회장은 부회장을 맡은 문태혁(수석) 수원 한일초 교감, 이강민 안산해양초 교사, 변영진 성남 성일정보고 교감, 이충환 파주 경기세무고 교사, 임휘 안양 연성대 교수 등과 3년간 경기교총을 이끌게 된다.

주 회장은 취임식에서 "경기교총 회장은 봉사와 희생의 자리로, 월급을 받지 않는 회장인 만큼 그 예산을 교권 및 회원 복지비 예산을 강화하는 데 쓰겠다"며 "젊은 교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경기교총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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