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청춘, 허락은 필요 없어"…청년의 날 메시지

"중기부 장관으로서 소임에 최선 다할 것"

[서울=뉴시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중기부 20대 청년 직원 등에 선물한 화분. (사진=중기부 제공) 2021.09.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청춘, 허락은 필요 없어!"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8일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권 장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청년이 만들 미래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장관은 "앞으로 우리 청년들이 마음껏 대한민국의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의 푸르름이 대한민국 곳곳에 배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많은 분들께 전파하기 위해 작은 화분을 중기부 20대 청년 직원과 도전K스타트업 청년리그 간담회 참석 청년 CEO(최고경영자)들, 중기부 20대 출입 기자들에게 전달했다.

권 장관이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작은 화분에 '청춘,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그는 "저의 작은 성의를 기꺼이 받아준 청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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