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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국민콜110 24시간 운영…교통·의료 정보 안내

등록 2021.09.17 0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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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당번 약국·진료병원 등 상담

카톡 채널, SNS 상담, 화상수화 상담도 가능

[서울=뉴시스]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21.07.21.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21.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국민콜110 상담 전화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와 진료가능 병원, 당번 약국 등 의료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추석 연휴기간 24시간 상담 체제 가동을 위해 주간 상담사 66명, 야간 상담사 33명을 배치해 대비하고 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휴대전화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 플러스 '국민톡110' 상담 채널과 국민콜110 모바일 누리집(m.110.go.kr) 문자상담도 이용 가능하다.

또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상수화상담·온라인 채팅(www.110.go.kr), 트위터(@110callcenter)와 페이스북 계정(110call)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서도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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