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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박하선 "휴대폰에 유서 써 놨다" 깜짝 고백

등록 2021.09.17 1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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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제공 ).2021.09.1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신과 함께 시즌2'에서 박하선이 플라잉 요가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를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17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4MC와 게스트 박하선이 미래의 계획과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박하선은 플라잉 요가 국제 자격증을 딴 배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하선은 "(류수영과) 열애설 이후 2년간 작품 섭외가 없었다"면서 "나중에 일이 없더라도 미래를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플라잉 요가 전도사'로 변신해 4MC에게 열렬히 플라잉 요가를 홍보했다. 이용진이 "노후 대비를 얼마나 하신 거예요?"라고 묻자, 박하선은 "유서 써 놨어요"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하선은 "내 휴대폰에는 항상 유서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를 밝혔고, 4MC는 처음에는 화들짝 놀라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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