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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추석 마지막날 선별검사소 찾아 '귀경길 선제검사' 당부

등록 2021.09.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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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서울터미널, 수서SRT기차역 등 현장 방문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추석 명절 민생물가 및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 키오스크 시연을 하고 있다. 2021.09.1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추석 명절 민생물가 및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에서 키오스크 시연을 하고 있다. 2021.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동서울터미널과 수서SRT기차역을 연이어 찾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동서울터미널 부출입구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들러 운영 현황을 살피고 터미널 대합실의 방역현황을 점검한다. 수서SRT기차역에서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역사 곳곳의 방역 현황을 살핀다.

추석 연휴기간에도 쉬지 못하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관계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오 시장은 시민들에게는 일상으로 복귀하기 전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 25개 보건소별 선별진료소를 비롯해 대중교통 요충지 등에 임시선별진료소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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