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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까지 안개…일교차 커 옷차림 신경써야

등록 2021.09.18 06: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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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까지 안개…일교차 커 옷차림 신경써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8일 토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 조심운전이 요구된다.

특히, 강이나 호수 등에 인접한 지역의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14도, 완주·임실 15도, 익산·정읍·김제·고창 16도, 전주·남원·순창·군산·부안 17도로 어제보다 2~3도 낮아 선선하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장수 26도, 진안·남원·임실·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7도, 전주·완주·순창·익산 28도로 어제보다 1~4도 높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자외선지수는 '나쁨', 황사 '좋음', 오존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기상(전주)은 식중독지수 '경고',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잡초류) '높음', 대기확산지수 '낮음', 감기 가능지수 '보통' 수준이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4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31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18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37분이다.

◇추석 연휴 귀성·귀경길 날씨 전망

20일까지 귀성길은 대체로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21일 추석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22일 귀경길은 대체로 구름이 많다.

추석 달 뜨는 시각(한국천문연구원)은 전주 오후 6시58분, 군산·익산·정읍 오후 6시59분, 남원 오후 6시57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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