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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동맹 견고...인도태평양과 세계 번영에 필수"

등록 2021.09.18 06:31:24수정 2021.09.18 06: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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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절리나 포터 미 국무부 부대변인. (사진=국무부 홈페이지) 2021.05.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절리나 포터 미 국무부 부대변인. (사진=국무부 홈페이지) 2021.05.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절리나 포터 미국 국무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전화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견고하며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포터 수석 부대변인은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난 14~15일 방한해 한국을 ‘떠날 수 없는 파트너’라고 지칭하며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강조한 것이 한미동맹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또한 포터 수석 부대변인은 가정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얘기할 입장은 아니라며 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평화와 안전보장, 번영의 초석이며 인도 태평양 지역은 물론 전 세계의 번영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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