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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6명 확진…함안·거제 집단감염 추가

등록 2021.09.2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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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3명, 함안 2명, 거제 1명

어제 하루 32명…경남 총 1만85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19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0일 오전 10시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확진일은 모두 19일 밤이다. 이로써 지난 19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3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창원 3명 ▲함안 2명 ▲거제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1명 ▲함안 소재 제조회사Ⅱ 관련 2명 ▲조사중 2명 ▲해외입국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 중 1명은 해외입국 내국인으로, 입국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명은 증상발현 검사에서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2명은 '함안 소재 제조회사Ⅱ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거제 확진자 1명은 '거제 기업·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44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일 오전 10시 현재 1만853명(입원 391, 퇴원 1만429, 사망 33)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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