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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한예리·엄태구·이레, 22일 '홈타운' 초대한다

등록 2021.09.21 12: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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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tvN 홈타운 제공. 2021.09.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tvN 홈타운 제공. 2021.09.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10시30분에 처음 방송된다.

드라마는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치밀한 수사물에 섬뜩한 오컬트 요소가 결합돼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 하루를 앞둔 21일 '홈타운' 측은 한가위를 맞이해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의 추석 인사 영상 등을 공개했다.

이들은 "비록 많은 가족들이 만나지는 못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 어떨까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알찬 명절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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