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옥천소식] 군, 청년 창업 임차료 월 50만원 2년 지원 등

등록 2021.09.23 09:38: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10월 6일까지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접수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헬프데스크'사업 담당자가 대상자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다.2021.09.23.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헬프데스크'사업 담당자가 대상자에게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다[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청년 창업 소상공인 점포 임차료 지원 사업’ 대상 10개소를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7곳을 시작으로 올해 3월 5곳을 추가 선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하반기 10곳을 추가로 뽑는다.
 
월세 기준 매월 50만 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점포 임차료를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상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한 후 3년 이내인 만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 휴·폐업 업체,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체는 제외한다.

신청은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군 경제과에 하면 된다. 10월 중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뽑고 오는 11월부터 2년간 임차료를 지원한다.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 '헬프데스크' 운영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고령층, 장애인의 디지털기기 활용을 돕기 위해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헬프데스크’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강사가 일대일로 스마트폰·컴퓨터 활용법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복지관 1층 로비에 설치된 ‘헬프데스크’를 찾아 전문 강사에게 신청하면 교육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