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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인하대, 24일 첫 온라인 다문화 특강 등

등록 2021.09.23 16: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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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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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4회에 걸쳐 온라인 웨비나 방식으로 ‘국내학자 초청특강’을 개최한다.

‘지역사회공동체 만들기’, ‘이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육’, ‘다문화사회 심리상담’, ‘다문화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첫 특강은 24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김세준 숙명여대 교수의 ‘문화적 실천, 문화교류, 지역사회공동체 만들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홈페이지에 공개된 '줌' 프로그램 주소로 시간에 맞춰 입장하면 수강할 수 있다.

이후 30일 최현섭 강원대 명예교수의 ‘제 2의 인생 길에서 만난 낯선 당연함의 힘 그리고 그 충돌 증가의 문제: 슬기로운 다문화사회 생활’을 특강이 이어진다. 다음달 22일에는 김윤주 한성대 교수의 ‘이주민을 위한 한국어 교육’, 11월26일에는 한재희 백석대 교수의 ‘다문화 사회에서의 심리상담’ 특강이 마련된다.

◇인하대, 학생 공모전 통해 공기업 ESG경영 혁신 아이디어 찾는다

인하대학교는 대학 최초로 인천지역 공기업의 ESG경영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학생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교통공사 등 4개 기관이다. 인하대학교 학부생으로 구성된 12팀이 3개월 간 이들 공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12월 초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사례를 시상한다.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아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ESG경영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해 인천지역 공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공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공기업에서는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행 시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지원할 직원 1명 이상을 배정하게 되며 인하대에서는 교수와 전문가가 배정되어 학생 팀들을 멘토링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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