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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 조정석 "만약 의사 된다면 '산부인과' 선택할 것"

등록 2021.09.24 0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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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 방송. (사진=tvN 방송 화면 제공).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 방송. (사진=tvN 방송 화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페셜 방송을 통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3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마지막 스페셜 방송에서는 출연 배우들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들은 의사가 된다면 어떤 과를 선택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조이현(장윤복 역)은 "뭔가 장겨울 선생님이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고, 조정석은 "나를 멋있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해당 질문에 조정석(이익준 역)은 '산부인과' 의사가 되고 싶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저는 GS에 대한 운명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그냥 진짜로 태어남에 대한 신비로움, 의학적인 것도 의학적인 거지만 환자들과 마음을 서로 교감할 수 있을 것 같은 부분이 매력적이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또한 배우들은 바꿔보고 싶은 러브라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조정석은 "만약 굳이 꼽으라면 석형이. 익준이로서 되게 답답한 마음이었다. 익준이가 석형이 몸에 빙의가 돼서 연애를 성사 시키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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