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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 이승기, 김효주에 "한 번만 살려줘"…왜?

등록 2021.09.24 09: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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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편먹고 공치리'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제공 ).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편먹고 공치리'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SBS '편먹고 공치리'에서 김효주와 이태곤이 화려한 골프 실력을 뽐낸다.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편먹고 공치리(072)'에 골프계 '괴물' 김효주 프로와 '거물' 이태곤이 출연한다. 이번주 '공치리'는 SBS 프로그램 '짝'을 패러디한 콘셉트로 진행했다. MC와 게스트들은 '애공촌'에서 함께 편먹고 공칠 영혼의 '짝공'을 찾아 나섰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효주 프로의 등장에, 출연자들은 같은 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경규는 김효주를 알아보고 "우리 편"이라며 환영했다. 이승기는 자기소개 시간에 "한 번만 살려달라"며 본인의 간절함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이어 시작된 애공촌 짝공 라운딩. 김효주는 남다른 클래스의 샷을 선보였다. 또한 "뒤땅 쳐도 되니 편하게 치라"라며 같은 편을 다독이는 프로의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다른 게스트 이태곤은 PGA 선수급 피지컬을 뽐내며 등장,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태곤은 "저는 빗맞아도 비거리 300m 나온다, 저랑 같은 편이 되면 가볍게 퍼팅만 하면 된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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