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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콜' 이찬원, '춤또배기' 변신...순수 대구청년 VCR 폭소

등록 2021.09.24 1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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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9.24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찬원이 '춤또배기'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멤버들이 그동안 '사콜'에서 선보였던 노래 중 베스트 곡을 뽑아 다시 감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임영웅이 나서자 장민호는 "영웅이는 명무대가 너무 많지 않아?”라고 했다. 임영웅은 '애모'를 다시 선보였다. 멤버들은 진한 감동의 여운을 느꼈다.

이후 이찬원의 베스트 무대도 시작됐다. 김희재는 "지금의 이춤원을 만든 노래잖아요"라고 말하며 '연하의 남자'를 언급했다. 임영웅은 찌르기 춤을 여러번 선보였다. 이찬원은 "시그니처다. 최정원씨한테 뺏었다. 그때부터 자신감이 생겼다"며 흡족해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또 한번 '춤또배기'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전매특허 춤을 선보이며 무대에 등장했다. 또 2년 전 개인기를 선보이는 순수한 대구청년 이찬원의 모습이 VCR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딱풀'을 선보이며 "팬분들이 이 노래를 '사콜'에서 많이 불러 달라고 하셨는데, 못 불렀었다. 결승전에서 제가 불렀던 '딱풀'을 부르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경연 때 이후로 처음 딱풀 연습"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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