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 태백시 온다

내달 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태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태백시가 10월2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래동화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공연한다.

전래동화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체험형 뮤지컬로 재탄생시켜 어린이 관객들이 도깨비 방망이를 직접 만들며 공연에 참여한다.

 24개월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예매를 권장한다.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공연이다. 2021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 선정 첫번째 작품으로 문화진흥기금 일부를 지원받는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해 관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객석 띄워앉기를 준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