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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코로나19 확진자 9명 추가…누적 716명

등록 2021.09.24 09: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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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내국인 7명과 외국인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전북 4184번(익산 708번)은 50대로 서울을 방문한 후 진단 검사를 받아 감염 확인을 받았다.

전북 4214번(익산 709번, 50대)과 전북 4226번(익산 715번, 40대)은 외국인 근로자로 전북 4174번(익산 706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10대인 전북 4215번(익산 710번)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전북 4216번(익산 711번)은 40대며 전북 4149번(익산 700번)의 가족 접촉자다.

전북 4217번(익산 712번, 40대)·4218번(익산 713번, 40대)·4241번(익산 716번, 10세 미만)은 한 가족으로 수원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20대인 전북 4225번(익산 714번)은 수원을 방문한 사실이 있으며 인후통 증상이 발현해 진단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과 함께 접촉자 역학 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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