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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날 오후 1명 확진…격리이탈 1명 적발

등록 2021.09.24 10:09:08수정 2021.09.24 1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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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구 72.4% 1차 접종, 45.6% 접종 완료

[서울=뉴시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2434명 늘어난 29만5132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증가해 누적 2434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77명 증가해 총 2만8206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2434명 늘어난 29만5132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 증가해 누적 2434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77명 증가해 총 2만8206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3일 오후 1명(부산 1만2447번 환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감염원 불명으로 시는 감염경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날 백신 접종 인원은 1차 3만3222건, 접종 완료 2만3395건이 추가됐다. 이로써 부산 전체 인구의 72.4%(242만8706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45.6%(153만283명)이다.

부산시는 또 자가격리 중 주차장을 방문했다가 불시점검반에 적발된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그동안 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359명(확진환자의 접촉자 246명, 해외입국자 11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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