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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미모 1위는 한가인, 마음씨는 이민영이 1위"

등록 2021.09.24 11: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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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편스토랑' 프리뷰. (사진=KBS 2TV '편스토랑' 제공).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편스토랑' 프리뷰. (사진=KBS 2TV '편스토랑'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이민영을 응원하기 위해 배우 이유리가 출격했다.

2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민영이 17년 지기 절친이자 '편스'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이유리를 초대했다.

이날 이유리의 깜짝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민영은 "이유리씨랑 워낙 친하다"며 17년 인연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커다란 박스를 가지고 온 이유리는 오자마자 박스에서 온갖 소스들과 요리 도구들을 꺼냈다. 그의 통 큰 의리와 특유의 엉뚱한 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역시 이유리"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신나는 먹방과 함께 은밀한 수다가 시작됐다. 이유리는 이민영을 보며 "우리나라 여배우 미모 1위는 한가인, 여배우 중 마음씨 1위는 이민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민영은 "언제 조사한 거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과연 이유리가 이민영에게 "마음씨 1위"라고 평한 이유가 무엇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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