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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여객선 관련 등 139명 확진…누적 1만4858명

등록 2021.09.24 11:06:13수정 2021.09.24 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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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39명이 추가 발생했다.

24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접촉, 서구 건설현장 관련, 옹진군 여객선 관련, 남동구 요양병원 관련, 남동구 차고지 관련, 감염경로 불명 등으로 1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평구 거주 A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됐다.

또 옹진군 자월도·승봉도·대이작도·소이작도를 오가는 여객선 확진자와 관련해 지난 22일 24명, 23일 4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24일 밀접 접촉자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지역에서는 전날 108명이 확진된 뒤 24일 13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만4858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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