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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10월 7일 첫 방송

등록 2021.09.24 11: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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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포스터. (사진=TV조선 제공).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공식 포스터. (사진=TV조선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내일은 국민가수'가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었다.

24일 TV조선은 "글로벌 케이팝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가 오는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고 전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이번 오디션은 약 1년여에 가까운 모집 기간 동안 다양한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범수와 백지영, 케이윌과 SG워너비 이석훈, 김준수가 마스터로 활약을 펼친다. 심사에 전문성을 더해줄 박선주와 윤명선을 포함해 이찬원, 신지, 장영란, 신봉선, 오마이걸 효정까지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들은 새로운 케이팝 스타 발굴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작진은 "막강한 실력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이 거리낌 없이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 여러분을 신세계로 이끌게 될 것"이라며 "제작진이 축적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아 부은 '국민가수' 첫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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