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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황희, 박규영 '원탁의 기사' 예고

등록 2021.09.24 11: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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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2 '달리와 감자탕' (사진= KBS2 '달리와 감자탕' 캡처) 2021.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2 '달리와 감자탕' (사진= KBS2 '달리와 감자탕' 캡처) 2021.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수습 기자 = 배우 황희가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희는 극중 강력반 형사 주원탁 역을 맡았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황희는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청송미술관 관장이자 달리의 아버지 낙천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달려와 자신의 뒷통수를 치며 오열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황회는 김달리(박규영 분)의 아버지 낙천이 후원하는 보육원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김달리를 남몰래 좋아했던 것은 물론 진무학(김민재 분)의 옥탑방의 세입자로 사는 인물로 달리-무학 두 사람과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는 인물이다.

황희는 무뚝뚝한 상남자지만 앞으로 김달리를 지키는 ‘원탁의 기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달리와 감자탕'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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