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울주군 홍보관, 부산국제관광박람회서 최우수 마케팅상 등

등록 2021.09.24 12:18:1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KOTFA 주관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해 울주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1.09.24. (사진= 울주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KOTFA 주관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해 울주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1.09.24. (사진= 울주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KOTFA 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해 울주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 홍보관은 다양한 물건이 있는 편의점 컨셉트에 맞춰 울주를 대표하는 특산물 옛간(참기름), 복순도가, 선바위 미나리, 트레비어, 배빵, 서생미역 등을 진열했다.

또 지역 관광지부터 체험거리, 관광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리플렛 16종을 홍보하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도 현 트렌드에 맞게 간절곶 VR(360도 영상)과 천전리 공룡탐험 AR체험, 느리게 가는 우편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자녀를 데리고 온 관람객의 경우 천전리 공룡 탐험 어플을 다운받아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는 증강현실 체험에 만족하며 자녀와의 추억을 남겼다.

특히 기존 부스 형태에서 벗어난 컨셉트로 참석한 타 지자체와 민간기업에서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 '청년대장간' 입주기업 모집

울산시 울주군은 청년 창업기업에게 안정적인 사업 수행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인 ‘2021년 꿈꾸는 청년대장간’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꿈꾸는 청년대장간에 사업자를 이전하거나 사업자 등록할 창업기업으로 직접 개발하거나 디자인한 제품을 제조·판매하거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대표자가 청년이거나 직원의 50% 이상이 청년인 기업들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창업에 필요한 제조공간과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 마케팅, 네트워크 등을 지원받게 된다.

모집 규모는 5개사이며, 서류심사(1차) 및 발표평가(2차)를 통해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입주기간은 매년 입주 연장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꿈꾸는 청년대장간 사업설명회를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울산경제진흥원남구지소(벤처빌딩 5층)에서 실시하며, 본 행사는 사업소개, 입주 관련 모집 및 심사안내, 기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모집기간은 10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이며,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울산경제진흥원)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 양식은 울주군 홈페이지 일반공고 및 울산경제진흥원(www.uepa.or.kr)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