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 릴레이 특강’ 운영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 릴레이 특강’.(사진=목원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목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코로나19로 변화한 채용시장 대응을 위해 ‘진로 릴레이 특강’을 개설·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저학년부터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대학생활 시간 관리 방법’과 ‘나만의 진로 로드맵 만들기’, ‘직업 선호도 검사 해석을 통한 진로 선택’, ‘대학생활 알차게 보내기-대외활동 활용 방법’ 등의 주제로 열린다.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전문 컨설턴트가 지도하는 진로·취업 상담 및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용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저학년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며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도울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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