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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로공사 현장서 토사 매몰 노동자 1명 구조

등록 2021.09.24 11:33:11수정 2021.09.24 1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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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남구 압촌동 도로 배관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A(64)씨가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A씨는 발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광주 남부소방 제공) 2021.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남구 압촌동 도로 배관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A(64)씨가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A씨는 발목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광주 남부소방 제공) 2021.09.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4일 오전 9시39분께 광주 남구 압촌동 한 도로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지표면 3m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A(64)씨가 매몰됐다.

이 사고로 서 있는 채로 하반신이 매몰된 A씨가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수관 굴착 공사 도중 흙더미가 쏟아진 것으로 보고,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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