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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스티커' 초동 215만 돌파…더블 밀리언셀러

등록 2021.09.24 13: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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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CT 127.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NCT 127.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NCT 127'이 정규 3집 '스티커(Sticker)'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5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는 24일 정오까지 215만장 2399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발매 일주일 만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특히 NCT 127은 지난해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으로 데뷔 후 첫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영웅'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들은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영향력을 입증했다.

정규 3집 '스티커'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최신 발매 앨범(9월 17일~19일) 기준으로 발표한 '톱 텐 글로벌 앨범 데뷔' 차트 2위에 올랐다. 또 '톱 10 미국 앨범 데뷔' 차트에서도 4위에 자리했다.

NCT 127은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등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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