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김유정, 삼신할망 문숙 만났다...어떤일 벌어질까?

[서울=뉴시스] SBS '홍천기' (사진=SBS '홍천기'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홍천기' 김유정과 삼신할망 문숙의 신비한 재회가 또 한번 이뤄진다.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홍천기' 7회에서는 홍천기와 삼신할망(문숙)의 만남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날 공개된 사진 속 홍천기(김유정)는 삼신할망의 등장에 놀라며 손에 쥔 그림을 사수하고 있다. 삼신할망은 홍천기의 그림을 계속해 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삼신할망이 나타날 때마다 홍천기에게 설레거나 불안한 일들이 벌어졌기에, 이번 홍천기와 삼신할망의 만남이 과연 어떤 일들을 야기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홍천기’ 제작진은 "삼신할망을 만난 뒤 홍천기에게 신묘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그 일이 하람과 관련된 일일지 궁금해 하며 본방송을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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