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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희철·김종국, 펜싱 김정환 집 깜짝...'금메달 하우스'

등록 2021.09.25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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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2021.09.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김종국이 대한민국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김정환과 구본길 선수를 만나 국가대표급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6일 밤 9시 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철과 김종국이 동갑내기 펜싱 국가대표 선수 김정환의 집을 찾아간다.

특히, 수백 개의 금메달로 가득 찬 금빛 하우스 모습에 母벤져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종국은 김정환의 국가대표 유니폼과 금메달을 장착해보며 선수보다 더 선수같은 비주얼을 뽐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김정환은 일명 '근성 훈련법'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름 아닌 매운맛 참기 훈련을 통해 멘탈을 키운다는 것.

이어 세상 화끈한 마라탕을 대접하며 맵부심을 부리기 시작한 김정환은 운동인의 근성을 논하며 김종국을 도발하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구본길 역시 김종국에게 '바캉스 근육'이라고 놀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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