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기존 확진자 접촉 등 62명 확진…올해 최다
이는 부천지역에서 지난해 12월11일 82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역대 두번째 많은 수치이며 올해 최대 많은 규모다.
부천시는 6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4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20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집단감염은 태권도장 관련 이날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또 어린이집 관련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모두 516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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