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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외모 스트레스로 우울증…인형들이 손가락질 해"

등록 2021.09.24 21: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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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노사연 2021.09.24(사진=연중라이브 방송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사연 2021.09.24(사진=연중라이브 방송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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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노사연의 아팠던 과거가 전해졌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에선 올타임 레전드 노사연의 옛 이야기가 방송됐다.

노사연은 성악과 재학 중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노사연은 "대학가요제에서 신데렐라가 되었다가 그다음부터 (외모 스트레스로) 굉장히 많은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살 빼는 약을 먹었는데 너무 많이 먹었다"며 "우울증이 왔다. 저희 집에 인형이 되게 많았는데 인형들이 저에게 손가락질을 했다. 결국 병원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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