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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교차 커 옷차림 신경써야…자외선 '약간 나쁨'

등록 2021.09.25 06: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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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교차 커 옷차림 신경써야…자외선 '약간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5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타나 옷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무주·순창·진안 14도, 남원·임실 15도, 고창·부안·완주·익산·정읍 16도, 김제·전주 17도, 군산 18도로 어제보다 4~5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무주·임실 24도, 군산·남원 25도, 고창·김제·순창·완주·익산·전주·정읍 26도, 부안 27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다.

대기 순환이 원활해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자외선지수는 구름사이를 통과하는 일사로 '약간 나쁨', 일 최고오존농도는 '보통' 단계다.

생활보건기상지수(전주 기준)은 식중독 '경고', 대기확산 '보통', 감기지수 '보통', 꽃가루농도(잡초류) '보통' 수준이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56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48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24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26분이다.

휴일인 26일은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17도, 낮 최고 23~26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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