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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 확진 3273명, 역대 최고치 또 경신…첫 3000명대

등록 2021.09.25 10:02:41수정 2021.09.25 1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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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434명으로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2021.09.24.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434명으로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2021.09.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 발생 이후 최다인 32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최고치인 2434명에 이어 처음으로 30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3273명 증가한 29만8402명이다. 4차 유행 일일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81일째 네자릿수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3일과 24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24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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