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구미대·비엘성형외과 고용예약 협약 체결

등록 2021.09.25 12:06: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맞춤식 인력양성, 매년 5명 이상 채용

배장근(오른쪽) 단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장근(오른쪽) 단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구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와 비엘성형외과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구미대는 비엘성형외과(원장 김한수)와 전문인력 양성, 고용예약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엘성형외과는 협약에 따라 매년 5명 이상 졸업생과 재학생을 채용하기로 했다.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졸업생과 재학생,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AI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 입학생이 대상이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전문대학 강점을 살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2022학년도부터 입학생을 모집한다.

배장근 구미대 산학협력단장은 "K-뷰티산업 핵심인 미래 의료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동성로에 있는 비엘성형외과는 2014년 개원 후 성형 분야 메디컬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