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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복지관, '정보통신 보조기기' 임대 신청자 모집

등록 2021.09.27 13: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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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임대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임대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사진=전북장애인복지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임대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임대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사진=전북장애인복지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정보통신 보조기기 임대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임대 신청자를 모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북도 지원사업으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고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장기간 무상 임대해 지역사회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은 2015년도 정보통신 보조기기 운영기관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보조기기 장기 무상임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운영기관 재선정에 따라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최신 정보통신 보조기기 6종·40대(8700만원 상당)를 추가로 구매하고 임대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강병은 관장은 "IT 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정보들이 인터넷 환경에서 제공되고 있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여전히 정보 접근이 취약한 장애인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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