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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슨' 솔지, 믿고 듣는 보이스…감성·힐링 선물

등록 2021.09.27 17: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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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더 리슨' (사진=SBS '더 리슨' 제공 ).2021.09.27.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더 리슨' (사진=SBS '더 리슨'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솔지가 감성 가득한 보이스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6일 솔지는 자정 첫 방송된 SBS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이하 '더 리슨')에서 김나영, 케이시, 오마이걸 승희, HYNN(박혜원)과 함께 버스킹 그룹을 결성,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는 멤버들에게 "버스킹을 해보고 싶었다. 사람들이랑 소통할 수 있고 가까운데 사실 그게 더 떨린다"고 떨리는 속내를 전했다.

특히, 솔지는 자신의 솔로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를 케이시와 함께 가창했으며, '솔직하게 말해서 나'를 김나영과 함께 불렀다. 이 외에도 버스킹 단체곡으로 오마이걸의 '돌핀', BTS의 '버터', 이문세 '붉은 노을' 무대도 선보였다. 

한편, SBS '더 리슨'은 매주 일요일 자정 12시 5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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