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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건기식 후원

등록 2021.09.29 1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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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탁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왼쪽),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

방영탁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회장(왼쪽),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8일 서울 을지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본사에서 후원식을 갖고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이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준비한 건기식은 충청도 그룹홈 4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청소년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 활동을 펼쳤다. 지난 8월과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아이에게 건기식을 후원했다.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래 사회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기식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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