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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관악제 30일 비대면 개최…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려

등록 2021.09.29 09: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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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관악제 30일 비대면 개최…코로나19로 2년만에 열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30일 대공연장에서 '40회 충북학생관악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북 관악협회가 주관한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방과후교육활동과 동아리활동을 통해 익힌 재능과 기량을 발표하는 자리다.

2019년 관악제 개최 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열리는 행사는 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관중 없이 진행된다.

문화원은 연주 실황을 촬영해 다음 달 20일 유튜브 '예봄 TV'와 출연학교 홈페이지에 올린다.
 
관악제는 칠성초, 속리산중, 단양소백산중, 신명중·충원고, 한국호텔관광고 관악합주부가 참가한다.

▲칠성초 해오름블라스밴드 'Redshift(Todd Stalter 곡)' ▲속리산중 솔빛윈드오케스트라 '비단뫼행진곡(박병학 곡)' ▲단양소백산중 하늬바람오케스트라 'La Storia(Jacob de Haan 곡)' ▲한국호텔관광고 관악부 영화 어벤져스의 'The Avengers (Alan Silverstri  곡)'를 선보인다.

관악제에 처음 참가하는 신명중&충원고 앙상블은 'Les Miserablres Medley(쇤베르크 곡)' 연주를 들려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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