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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허성태, SNS 팔로워 40배 증가…국가대표 빌런 등극

등록 2021.09.29 09: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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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허성태 (사진=한아름컴퍼니)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허성태 (사진=한아름컴퍼니)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오징어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 배우 허성태의 SNS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

허성태는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덕수 역을 연기했다. 덕수는 조직의 돈을 어떠한 이유로, 모두 탕진하고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된 '오징어 게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인물이다.

'오징어 게임' 속 허성태는 유일무이한 악역으로, '오징어 게임' 1화서 같은 조직에 있던 새벽(정호연 분)을 게임장 안에서 마주하자 사정없이 내려치며 쫄깃한 전개의 서막을 알렸다.

허성태의 악독한 악역 연기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게임'을 시청한 전 세계 팬들은 SNS를 통해 허성태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냈다. 특히 허성태의 SNS 팔로워 수는 '오징어 게임' 공개 이후 40배 이상 증가해 전 세계 드라마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팬들은 허성태가 연기한 '오징어 게임' 속 덕수 캐릭터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게시하는가 하면, 허성태가 출연했던 영화, 드라마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찾고 있다.

한편 JTBC '괴물'에 이어 '오징어 게임'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허성태는 올해 연말까지 영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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