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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옥택연, 짠내 폭발 '웃픈' 어사 출두

등록 2021.09.29 0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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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사와 조이 (사진=tvN)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사와 조이 (사진=tvN)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어사와 조이' 옥택연이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짠내 폭발' 어사 출두를 예고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어사와 조이' 측은 조선 팔도를 발칵 뒤집을 '별종' 어사의 탄생을 알리는 2차 티저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쇼다.

출세조차 귀찮은 집돌이 라이언(옥택연 분)과 시대를 앞 달려 꽉 막힌 관습을 깨부수는 '불도저' 본능 김조이(김혜윤 분)의 신박한 콤비 플레이가 차원이 다른 코믹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영상에는 아닌 밤중의 날벼락 같은 어명을 마주한 이언의 황망한 모습이 담겨있다. '암행어사'에 임명한다는 청천벽력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이언의 머릿속에는 암행어사와 관련해 힘든 일이 많다는 과거의 소문들이 주마등처럼 스친다.

한편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중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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