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김재종 군수, 국비 확보차 행안부 방문 등
다목적구장 건립 사업 등 특별교부세 지원 요청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김재종 충북 옥천군수가 지역 현안 사업 추진과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 군수는 29일 행정안전부를 찾아 관계자를 면담하고 다목적구장 건립사업, 인구감소지역 지정 관련 사업, 특별교부세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중대결함 교량 보수 공사, 이원 강청소하천정비사업, 도농-대안 간 군도확포장공사, 장계관광지 정비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도 건의했다.
충북무형문화재 공개행사 내달 10일까지
전시 행사에서는 도내 개인종목 기능보유자 19명의 작품 37점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볼 수 있다.
다음 달 1~2일, 8~9일에는 충북무형문화재 기능 19인, 예능 3팀의 시연과 전통 등 만들기, 자개 옻칠공예, 물레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개요는 옥천 문화재야행 홈페이지(http://www. occulturenight.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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