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 30일~10월 1일 개최
[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중요성 전파를 위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익산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다.
이 행사에는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협의회, 협동조합협의회, 자활기업협의회 등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도를 높이고 시민과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60여개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홍보·체험·판매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이번 자리를 통해 취약계층 권익구제와 일자리창출 지원에 노력해온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또 오는 30일에는 ‘위드 코로나19 사회적경제정책개발’을 주제로 정책 포럼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익산시 사회적경제활동 참여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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