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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김영란, 방송 최초 아들 공개…"충격적인 손님 온다"

등록 2021.09.29 1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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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프리뷰. (사진=KBS 2TV 제공).2021.09.2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프리뷰. (사진=KBS 2TV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같이 삽시다3' 김영란이 방송 최초로 아들을 공개한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가 지인들에게 보낼 선물을 준비한다.

이날 김영란은 평소와 달리 아침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박원숙이 "왜 아침부터 묵을 쑤고 있냐"고 질문하자, 김영란은 "오늘 충격적인 손님이 와"라고 답한다. 이에 혜은이가 "묵을 좋아하는 사람이 오겠지"라며 심드렁하게 예측하자 김영란은 "우리 아들이 온다"며 깜짝 고백한다.

또한 언니들은 아침부터 보이지 않은 김청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집을 돌며 찾던 박원숙은 계속해서 김청과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사라진 김청은 전화로 "언니 나 대형사고 쳤어"라며 폭탄발언을 던진다. 그의 말에 집을 나선 자매들은 눈 앞에 펼쳐진 대형사고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한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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