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배드 러브' 컴백 무대…30일 '엠카운트다운' 첫방송

[서울=뉴시스] 샤이니 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샤이니' 키가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 무대를 선보인다.

키는 9월 30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0월 1일 KBS 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배드 러브' 컴백 무대를 펼친다.

키는 '배드 러브' 가사에 맞춰 혼란스러운 감정을 형상화한 동선, 파워풀한 팔 동작 등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안무로 구성했다.

더불어 키는 이번 주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 곡 '배드 러브'는 물론, '옐로 테이프(Yellow Tape)', '헬륨(Helium)',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 등 수록곡 무대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발매된 키의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과테말라가 추가된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어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