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2명 추가 확진…어제 누계 70명
창원·양산 각 1명…경남 누적 1만1772명
백신 접종률 1차 77.1%, 2차 완료 52.5%
[서울=뉴시스] 5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575명 증가한 32만1352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524명이다. 치명률은 0.79%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확진일은 모두 4일 밤이어서, 이날 하루 누계 확진자는 70명으로 집계됐다.
창원 확진자는 40대 남성이며, 본인 희망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는 10세 미만 여아로,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1만1772명(입원 822, 퇴원 1만916, 사망 34)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2074명, 자가격리자는 4570명이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주민등록인구의 77.1%는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52.5%는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