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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2명 추가 확진…어제 누계 70명

등록 2021.10.05 10:00:00수정 2021.10.05 11: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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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양산 각 1명…경남 누적 1만1772명

백신 접종률 1차 77.1%, 2차 완료 52.5%

[서울=뉴시스] 5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575명 증가한 32만1352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524명이다. 치명률은 0.79%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5일 0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575명 증가한 32만1352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524명이다. 치명률은 0.79%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5일 경남도는 지난 4일 오후 5시 이후 창원·양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일은 모두 4일 밤이어서, 이날 하루 누계 확진자는 70명으로 집계됐다.

창원 확진자는 40대 남성이며, 본인 희망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는 10세 미만 여아로,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1만1772명(입원 822, 퇴원 1만916, 사망 34)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2074명, 자가격리자는 4570명이다.

한편 지난 4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주민등록인구의 77.1%는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52.5%는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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