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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530명…전날보다 139명 증가

등록 2021.10.05 1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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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0만4563명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75명으로 집계된 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10.05.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75명으로 집계된 5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5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0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78명 증가해 누적 10만4563명이 감염됐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391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 530명이 늘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가 10명 늘어 누적 56명을 기록했다. 구로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25명이 됐다.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해 713명을 기록했다. 중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난 25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해외유입 3명(누적 1764명) ▲기타 집단감염 10명(누적 2만3316명) ▲기타 확진자 접촉 224명(누적 4만008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5명(누적 4316명) ▲감염경로 조사중 273명(누적 3만4268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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