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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나르샤 "19금쇼 연출, 3㎏ 빠져"

등록 2021.10.14 21:41:12수정 2021.10.14 2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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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와일드 와일드 (사진=더블유투 컴퍼니 제공 ).2021.10.1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와일드 와일드 (사진=더블유투 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와일드 와일드 시즌 1 '판타스틱 나이트메어(Fantastic Nightmare)'를 통해 연출자로 나선다.

나르샤는 14일 w2컴패니를 통해 "공연을 준비하면서 몸무게가 3㎏이나 빠지긴 했지만, 부담감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고 밝혔다.

'판타스틱 나이트메어'는 여성 전용 '19금 쇼'를 표방한다. 11개의 테마에 따라 노래와 춤으로 섹시미를 강조한다.

나르샤는 "관객들이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공연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을 받게 하고 싶다. 그중 음악이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 정말 공들여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퍼포먼스 쇼 공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나르샤는 "퍼포머들의 무대를 그저 재밌게 즐기다 가셨으면 좋겠다. 시즌 1이기 때문에 후기가 좋아 시즌 2도 기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19일부터 압구정 와일드 와일드 전용관 테바에서 오픈런 공연한다. 16일~17일 프리뷰 공연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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