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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문경 사과 완판 도전..."눈물 날 것 같다" SOS

등록 2021.10.17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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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1.10.15. (사진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1.10.15. (사진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현주엽이 쇼호스트로 변신해 문경 사과 완판에 도전한다.

1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지역 경제 살리기 다섯 번째 지역으로 경북 문경을 찾은 주엽TV 멤버들과 쇼호스트 이찬석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주엽TV는 문경의 특산물 사과를 알리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딴 사과를 들고 판매에 나섰다. 허재, 한기범, 현주엽, 정호영, 이찬석이 농산물 특판장에 놓인 가판대에서 본격적인 판매 미션을 수행했다.

미션 수행 중 도저히 당일 안으로는 완판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현주엽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형, 우리 집에 가야 돼", "눈물이 날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현주엽이 통화한 상대는 또 다른 농구 레전드로 알려진 가운데, 과연 상대가 누구일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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