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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배재·한남대 '지역협력기반 사회문제 해결 연합 워크숍’

등록 2021.10.17 1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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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연합 워크숍 *재판매 및 DB 금지

2021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연합 워크숍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호텔인터시티에서 ‘2021년도 지역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사회문제 해결 리빙랩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배재대·한남대 LINC+사업단과 컨소시엄을 구성, 학생 주도적 지역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디어 사업화 프로젝트에 참여한 9개팀이 ‘퍼스널 모빌리티의 안정성과 사고위험성 해결방안 제시’ 등 추진중인 과제를 발표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이 다양한 제안을 하면서 과제 진행을 위한 팀티칭을 해줬다.

내달 우수과제를 선발, 기업연계 시제품을 개발하는 단계까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밭대 최종인 산학협력부총장은 “대학 간 공동 융합형 리빙랩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대학 간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공유·협업 산학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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