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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친환경 발전방안 제시

등록 2021.10.18 1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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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진천미래발전연구회. 사진 왼쪽부터 박양규 대표의원, 김성우 의장, 이재명·유후재·장동현·임정구·김기복 의원. (사진=진천군의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진천미래발전연구회. 사진 왼쪽부터 박양규 대표의원, 김성우 의장, 이재명·유후재·장동현·임정구·김기복 의원. (사진=진천군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진천미래발전연구회'는 진천군민의 삶을 개선할 친환경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18일 진천미래발전연구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산업기술원에 연구용역을 맡겼다.

산업기술원은 '생거진천 이미지를 품은 진천군 미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최종 연구용역 결과 ▲테마별 관광지 간 네트워크 형성 ▲산림레포츠 육성 ▲농촌 체류관광 활성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경쟁력 강화 방안 시행 등을 내놓았다.

박양규 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최종 보고서를 토대로 지역 발전 방향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천미래발전연구회는 지난 6월28일 출범했다. 박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후재 간사, 김성우·김기복·장동현·이재명·임정구 의원 등 재적의원 7명 모두 참여했다. 진천군의회로서는 첫 의원연구단체다.

의원연구단체는 특정 분야의 입법 또는 정책개발 연구를 목적으로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구성·운영하는 단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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