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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바른생활 루틴이'를 위한 뷰티습관

등록 2021.10.19 03:30:00수정 2021.10.19 10: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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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봅시다]'바른생활 루틴이'를 위한 뷰티습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2022년 10대 트렌드' 중 하나로 '바른생활 루틴이'를 선정했다. 바른생활 루틴이는 스스로 바른생활을 추구하며 루틴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신인류를 뜻한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힐링을 도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미세행복을 추구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는 삶의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만큼, 뷰티 루틴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기본적인 피부 관리부터 몸 속까지 챙기는 이너뷰티, 향을 이용한 셀프 브랜딩까지 아름다운 삶을 만들기 위한 뷰티 습관을 소개한다.

자신 있는 민낯은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바탕이 된다.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케어를 소홀히 하고 가을의 강한 자외선까지 더해져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이 거뭇하게 올라온다. 매일 사용하는 기초 제품을 브라이트닝 라인으로 바꾸고, 저녁마다 바르면 환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AHC 'H 멜라루트 라인'은 독점 성분 멜라루트 콤플렉스을 함유한다. 기미를 생성하는 근본적인 세포인 멜라노사이트를 뿌리부터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H 멜라루트 앰플·크림·W 패치·앰플 스틱' 총 4종으로 구성한다. 세안 후 H 멜라루트 앰플을 사용하고 크림으로 간단히 마무리해도 기미, 잡티 제거에 효과적이다. 앰플 스틱을 고민 부위에 수시로 발라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다. W패치는 콧등, 눈밑, 양볼 등을 집중케어해 브라이트닝 효과를 극대화한다.

진정한 뷰티 고수는 몸 속부터 챙긴다. '먹는 화장품'이라고 불리는 이너뷰티는 신체 내부에서부터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것을 뜻한다. 매일 아침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하는 루틴을 만들어 몸 속부터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피부 보습 유지, 콜레스테롤 개선 등 피부 고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비비랩 '더 콜라겐 파우더 S'는 저분자 피시콜라겐 1500㎎을 함유했다. 파우더 형태로 흡수율이 높으며, 피부에 빠르게 도달해 보습과 탄력을 돕는다. 기존 제품보다 콜라겐 1.25배, 엘라스틴 10배를 증량하고 밀크세라마이드를 추가했다. 평균 분자량 1000달톤(Da)의 저분자 피쉬콜라겐 외에 비타민C,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이 들어있다.

향수는 코로나19 시대에 자신을 표현하는 셀프 브랜딩 도구로 쓰이고 있다. 인기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다른 사람과 향이 겹치는 경우가 있는데, 향수 레이어링을 통해 자신만의 향기를 만들 수 있다. 좋아하는 향수를 두 개 골라서 하나는 손목에, 하나는 목덜미 쪽에 뿌린다. 너무 강한 향의 향수를 두 개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묵직한 우디향과 프루티 계열 가벼운 향을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다.

디올 '뉴 미스 디올 오드 퍼퓸'은 수천 송이의 '블루밍 부케'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생기 넘치고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이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 디올 하우스의 첫 향수다. 그라스 로즈, 피오니, 아이리스, 은방울꽃 등의 싱그러운 꽃향과 함께 센티폴리아 로즈의 매혹적인 향이 풍성하게 퍼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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